2013년 7월 15일 월요일

아이폰 5 방수케이스 - 아쿠락



아쿠락-아이폰 방수케이스

아쿠락-아이폰 방수케이스
3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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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7| 휴대폰/액세서리 > 휴대폰 케이스 > 기타브랜드

아이폰5용 방수케이스 아쿠락

1. 락앤락 방식을 채용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부피감을 줄여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2. 특수 실리콘 오링을 사용하여 방수성능이 우수

3. 일반 방수팩처럼 화면에 들러붙는 현상 X

UV코팅된 우레탄필름을 특별히 고안된 접착방식을 사용하여 제작함으로써,
아이폰을 케이스에 넣었을 경우 일반보호필름처럼 화면에 밀착되면서도,
일반 방수팩처럼 화면에 들러붙는 현상이 없습니다.


여름철 물놀이 / 사우나 / 아이들 목욕 

물이 있는 곳엔 어디서나 아쿠락



2013년 7월 9일 화요일

묘수 세 번 두면 바둑진다

정수는 따분하고 지루하다.
묘수는 기발한 착상으로 전세를 역전시키거 결과물이 이득으로 돌아올 때 짜릿하고 자극적이다.
이 암수는 자극적이자만 자극은 더 큰 자극을 원한다.
무리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무리수가 계속 되면 큰 슬럼프를 계속 겪게 된다.

이창호의 말

"한 건에 맛을 들이면 암수(暗手)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된다. 
정수(正手)가 오히려 따분해질 수 있다. 바둑은 줄기차게 이기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고 줄기차게 이기려면 괴롭지만 정수가 최선이다."

괴롭지만 정수를 훈련하자. 
정수 훈련에 재미를 붙이자 

2011년 7월 29일 금요일

Google+(G+) 서비스 이용 3주째

스트림, 써클, +1, 스파크 등 생소한 용어들의 등장과 익숙해짐.

그렇게 열심히 사용한 건 아니었으나, 분명히 Twiiter와 Facebook때와는 다르게 집중해서 사용해 보았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기에 당시에 이미 나와 있던 모바일 앱도 바로 설치해보고 조기축구나 주말 나들이라도 다닐때면 G+을 통해서 소식을 올리기도 했다.
아직 안드로이드 앱이 정식 한국마켓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인터넷서핑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를 받고서는 실제 생활과 함께 할 수 있었다.
안드로이드 보다는 조금 뒤에 Ios 환경에서도 아이폰용(아이패드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앱이 미국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어 꽤 많은 한국사람들도 미국 계정을 만들어 모바일앱으로 G+을 즐기고 있다.


■ G+ 싫지 않은, 혹은 매력적인 점 2가지

1. 대중에게 친근해진 SNS

엄밀히 구글때문에 발생한 이유는 아니다.
그동안 트위터와 페이스북 선전으로 많은 보통 사람들이 SNS를 쉽게 접하게 된다.
소셜미디어 서비스들의 1세대들이 이른바 학습효과를 주었던 것이다.
우리가 스마트시대로 접어들고 SNS 서비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알게 모르게 스마트 환경에 많이 익숙해졌다. 일부, 관련업종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생활속에 형님, 동생, 선후배들이 SNS를 가까이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 미완료..

라고 마무리한후 2주 가까이 되어 간다.
그동안 생각이 조금 바뀔수도 있어 첨 글을 진행할때와 다른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처음 24일동안 사용자수 2,000만명(트위터와 페이스북 모두 1,000일 정도 넘게 걸림)이었다는 소식과 한달(4주)에 나온 수치는 2,500만명이다.
마지막 4주째는 처음보다는 다소 주춤한 모양새지만 기존 서비스들과 비교하면 엄청난 속도로 사용자수가 증가하였다.  이것이 학습효과 때문이었다고 본다.

현재는 주로 개발자나 IT종사자, SNS관련 서비스등의 관련 종사자들이 사용자로서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 또한 트위터, 페북의 학습효과를 가지고 보다 친근하게 G+을 접근해오고 있고, 길지 않은 시간에 다양한 유저들의 참여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2. 대동단결하는 구글의 서비스들


이 글의 시작이 벌써 몇주가 흘렀다.
시기상 틀리거나 변화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짧다면 짧은 베타가 진행되고 글을 작성한 몇주동안 꽤 자주 변화가 있어왔다.
그중에서도 구글로 대동단결 하고 있는 모습은 곳곳에서 감지된다.

- 이메일 : Gmail
- 이미지 : 피카사
- 동영상 : YouTube
등은 이미 G+와 함께 사용하면 무지 편리하게 혹은 필수처럼 느끼게 만들고 있다.

그외 독스(Docs), 게임, 음악 등의 기존서비스와 새로운 서비스들이 G+에 합쳐져 더욱 풍요로운 SNS를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 G+을 사용하면서 간단한 느낌을 적어보려 시작했는데, 완료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순간이 틀리더라도 순간의 느낌을 마무리까지 해서 작성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겠다.